런던 근교 여행지 추천 당일치기 가능한 인기 관광지 총정리

런던 도심을 벗어나 특별한 하루를! 런던 근교 당일치기 인기 여행지 총정리 (2024년 최신)

런던은 영국 여행의 핵심이죠! 활기 넘치는 거리, 유서 깊은 박물관, 트렌디한 카페까지 매력이 넘쳐흐릅니다. 하지만 런던 여행 중에 잠시 숨을 고르고 싶거나, 영국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런던 근교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기차나 버스로 한두 시간만 이동해도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아름다운 도시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런던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당일치기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런던 근교 인기 여행지들을 엄선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런던 근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 글이 알찬 정보를 제공할 거예요!

1. 로마 유적과 고풍스러운 조지아 시대 건축의 조화, 바스(Bath)

런던에서 서쪽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기차를 타면 도착하는 바스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답고 역사적인 곳입니다.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과 18세기 조지아 시대의 우아한 건축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 이동 방법:
    • 기차: 런던 패딩턴 역에서 약 1시간 30분 소요
    • 버스: 런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약 2시간 30분 소요
  • 주요 매력:
    • 로만 바스(Roman Baths): 서기 1세기에 로마인들이 건설한 거대한 목욕탕 유적입니다. 2천 년 전 로마인들의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fascinating 한 장소죠. 아쉽게도 지금은 입수할 수 없지만, 박물관과 함께 둘러보며 고대 로마 시대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
    • 바스 스파(Thermae Bath Spa): 고대 로마인이 사용했던 치료 효과가 있다는 동일한 광천수를 사용하는 현대식 스파입니다. 옥상 풀에서 바스 시내를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습니다. (주말엔 대기 필수!)
    • 로열 크레센트(Royal Crescent): 30채의 아름다운 조지아 시대 주택이 초승달 모양으로 늘어선 웅장한 건축물입니다. 푸른 잔디밭과 어우러진 모습은 바스를 상징하는 풍경 중 하나이며,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완벽한 곳입니다.
    • 샐리 룬즈 티 룸(Sally Lunn’s Tea House): 바스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에서 특별한 바스 번(Bath Bun)을 맛볼 수 있는 유서 깊은 찻집입니다.
  • 추천 펍/식당: 바스에서 가장 작은 펍 중 하나인 코르 드 라이언(Coeur de Lion)이나 오래된 영국 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타 인(Star Inn)에서 현지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맛있는 피시 앤 칩스를 원한다면 스캘럽 셸(Scallop Shell)을 추천합니다.

2. 지성과 아름다움의 도시, 옥스퍼드(Oxford)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 있는 도시, 옥스퍼드는 수많은 명사들을 배출한 곳이자 ‘해리포터’ 영화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런던에서 기차로 약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런던 당일치기 여행지로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 이동 방법:
    • 기차: 런던 패딩턴 역 또는 메릴본 역에서 약 1시간 소요
    • 버스: 런던 여러 버스 정류장에서 약 1시간 30분 소요
  • 주요 매력:
    • 옥스퍼드 대학교(University of Oxford): 도시 곳곳에 자리한 여러 단과대학들을 탐방하는 것 자체가 옥스퍼드 여행의 핵심입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아름다운 정원이 인상적입니다.
    •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Christ Church College): ‘해리포터’ 팬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 호그와트 대연회장으로 이어지는 계단의 실제 배경이며, 웅장한 식당 홀을 볼 수 있습니다. 넓은 초원에서의 산책도 좋습니다.
    • 보들리안 도서관(Bodleian Libraries):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 중 하나이자 해리포터 영화 촬영지로도 쓰인 곳입니다. 역사적인 공간들을 가이드 투어로만 둘러볼 수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 펀팅(Punting): 옥스퍼드를 즐기는 가장 낭만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캠 강에서 납작한 배를 타고 유유자적 강변 풍경과 대학 건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직접 노를 저어보거나, 운전사가 있는 펀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커버드 마켓(Covered Market): 다양한 상점과 맛집이 모여 있는 실내 시장입니다.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기념품을 사기 좋습니다.
  • 추천 펍/식당: 커버드 마켓 근처의 코주머니(The Nosebag)는 제철 메뉴와 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입니다. 채식/비건 메뉴를 찾는다면 유서 깊은 펍인 가드너스 암즈(Gardener’s Arms)도 좋은 선택입니다.

3. 활기 넘치는 해변 도시의 매력, 브라이튼(Brighton)

런던 남쪽에 위치한 브라이튼은 영국의 대표적인 해변 도시입니다. 런던에서 기차로 약 1시간이면 도착하여 신나는 바다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독특한 상점들,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어우러져 특별한 당일치기 여행을 선사합니다.

  • 이동 방법:
    • 기차: 런던 브리지 역, 블랙프라이어스 역, 빅토리아 역에서 약 1시간 소요
  • 주요 매력:
    • 레인즈(The Lanes): 브라이튼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에 개성 넘치는 독립 상점, 빈티지 샵, 카페, 레스토랑들이 가득합니다. 구경만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입니다.
    • 브라이튼 부두(Brighton Pier): 바다 위로 길게 뻗은 부두에는 오락실, 놀이기구, 음식점 등이 있어 활기찬 해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피시 앤 칩스를 맛보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바다를 즐겨보세요.
    • 영국항공 i360(British Airways i360): 해변가에 세워진 독특한 모양의 전망대입니다. 약 138미터 높이까지 올라가 브라이튼 시내와 해안선의 환상적인 360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는 바도 있습니다.
    • 로열 파빌리온(Royal Pavilion): 19세기 초에 인도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독특하고 화려한 왕실 별장입니다. 브라이튼에 어울리지 않는 듯하면서도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 추천 펍/식당: 브라이튼에서 가장 오래되고 인기 있는 피시 앤 칩스 맛집은 리젠시 피쉬(Regency Fish)입니다. 수제 맥주와 라이브 재즈를 즐길 수 있는 작은 펍 핸즈 인 핸즈(Hand in Hand)나 넓은 야외 공간이 있는 셰익스피어스 헤드(The Shakespeare’s Head)도 가볼 만합니다.

4. 왕실의 역사를 만나는 곳, 윈저와 이튼(Windsor and Eton)

런던에서 기차로 단 30분! 가장 가까운 런던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 중 하나인 윈저는 영국의 왕실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템스 강 건너편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튼 칼리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 이동 방법:
    • 기차: 런던 패딩턴 역에서 약 30분 소요
  • 주요 매력:
    • 윈저 성(Windsor Castle): 현존하는 성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규모의 왕실 거주지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마지막 안식처이자 찰스 3세 국왕의 주말 거처이기도 합니다. 성 내부의 스테이트 아파트먼트와 아름다운 세인트 조지 예배당(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의 결혼식이 열린 곳)은 꼭 봐야 할 곳입니다.
    • 롱 워크(Long Walk): 윈저 성에서 시작되는 약 5km 길이의 아름다운 산책로입니다. 넓은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사슴을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 템스 강 유람선 여행(River Thames Boat Trip): 강 위에서 윈저 성, 이튼 칼리지 등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이튼 칼리지(Eton College): 1440년에 설립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학교(Public School, 실제로는 사립) 중 하나입니다. 윈저 성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도착하며, 이튼 워크웨이를 따라 학교 주변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 추천 펍/식당: 강이 보이는 윈저 유일의 펍인 보트맨(The Boatman)에서 템스 강변의 경치를 즐기며 식사하기 좋습니다. 윈저에서 가장 큰 비어 가든이 있는 알마(The Alma)도 인기 있는 펍입니다.

5. 중세 순례의 도시, 캔터베리(Canterbury)

영국 성공회의 중심지이자 중세 유럽의 중요한 순례지였던 캔터베리는 풍부한 역사와 매력적인 분위기를 간직한 도시입니다. 런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며, 고딕 양식의 웅장한 대성당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시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이동 방법:
    • 기차: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인터내셔널 역 또는 빅토리아 역에서 약 1시간 30분 소요
  • 주요 매력:
    • 캔터베리 대성당(Canterbury Cathedral): 7세기에 처음 지어져 오랜 역사를 간직한 캔터베리의 상징입니다. 웅장한 규모와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그리고 토마스 베켓 대주교가 암살당한 장소 등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 역사적인 강 투어(Historic River Tours): 스토어 강을 따라 배를 타고 캔터베리의 숨겨진 명소와 역사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투어입니다.
    • 웨스트게이트 가든과 타워(Westgate Gardens and Towers):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과 함께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중세 성문 꼭대기에서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추천 펍/식당: 캔터베리에서 가장 오래된 펍 중 하나인 패럿(The Parrot)에서 역사를 느껴보거나, 다양한 세계 맥주를 제공하는 토마스 탈리스 에일하우스(Thomas Tallis Alehouse)에서 아늑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시인과 과학자의 도시, 케임브리지(Cambridge)

옥스퍼드와 함께 영국의 양대 명문 대학 도시인 케임브리지 역시 런던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매력적인 곳입니다. 런던 킹스크로스 역에서 기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이동 방법:
    • 기차: 런던 킹스크로스 역에서 약 1시간 30분 소요
  • 주요 매력:
    • 펀팅(Punting): 케임브리지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캠 강 위에서 펀트를 타며 킹스 칼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등 아름다운 대학 건물들을 감상하는 경험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가이드가 있는 투어를 이용하면 케임브리지의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킹스 칼리지 채플(King’s College Chapel): 케임브리지 대학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웅장한 아치형 천장과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 피츠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m):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훌륭한 박물관입니다. 백만 점 이상의 다양한 예술 작품과 유물을 소장하고 있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콰이어 이브닝송(Choral Evensong): 많은 대학 예배당에서 열리는 성가대 예배로, 최고 수준의 합창 음악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 추천 펍/식당: 아늑한 분위기의 엘름(The Elm)에서는 다양한 전문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얼 오브 비콘스필드(The Earl of Beaconsfield)는 라이브 음악과 넓은 비어 가든을 갖춘 활기찬 펍입니다.

7. 셰익스피어의 발자취를 따라서,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Stratford-upon-Avon)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태어나고 생을 마감한 도시입니다. 런던에서 기차로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리지만,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당일치기로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 이동 방법:
    • 기차: 런던 메릴본 역에서 약 2시간 30분 소요
  • 주요 매력:
    • 셰익스피어 생가(Shakespeare’s Birthplace): 셰익스피어가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집입니다.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으며, 가이드와 배우들의 설명을 통해 셰익스피어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앤 해서웨이 코티지(Anne Hathaway’s Cottage): 셰익스피어의 아내인 앤 해서웨이가 살았던 아름다운 시골집입니다. 500년 이상 된 건물과 정원이 인상적입니다.
    • 왕립 셰익스피어 극장(Royal Shakespeare Theatre):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공연하는 유서 깊은 극장입니다. 가능하다면 미리 티켓을 예매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 헨리 스트리트(Henley Street): 셰익스피어 생가 근처의 거리로,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기념품 가게, 서점 등이 늘어서 있습니다.
  • 추천 펍/식당: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에서 가장 오래된 펍인 개릭(The Garrick)이나 에이번 강변에 위치한 베어(The Bear)에서 현지 음식을 즐겨보세요.

나에게 맞는 런던 근교 여행지 선택하기

런던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역사와 건축에 관심 있다면 바스, 캔터베리, 윈체스터
  • 대학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 바다와 활기찬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브라이튼
  • 영국 왕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윈저
  • 영국 문학의 거장을 만나고 싶다면 스트랫퍼드 어폰 에이번

여행 목적과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여 영국 근교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기차표나 명소 입장권은 미리 예매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런던의 북적임에서 벗어나 영국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런던 근교 당일치기 여행! 여러분의 멋진 여정을 응원합니다!